[#초1추천그림책] 까만 아기 양


[#초1추천그림책] 까만 아기 양

<까만 아기 양(엘리자베스 쇼/푸른나무)> 이 책은 제목부터 흥미로워요. 양이라고 하면 으레 '하얀 양'을 떠올리는데, '까만 양'이라고 하니 어찌 된 일일까 궁금했더랬어요~ 하얀 양이 목욕을 하지 않아서 까매진 것일까? 페인트를 뒤집어 쓴 것일까? 궁금해서 인터넷을 찾아보니 생각보다 다양한 색깔과 무늬의 양들이 나와서 놀랐어요. 하얀 양 까만 양 까맣고 하얗고 얼룩덜룩한 양……. '양'하면 '하얀색'을 떠올린 것은 저의 고정관념이었더라구요~ 이 책은 '다름'이 얼마나 '특별한' 것인지 생각해보게 합니다. 초1학생이 글밥이 많은 책으로 넘어가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재미있는 그림에, 글밥도 제법 있어서 읽기 좋을 거예요. (#초1추천그림책 #까만아기양) #까만아기양 표지 <까만 아기 양> 간단 소개 알프스 산에서 양치기 할아버지가 양들을 돌보며 살고 있어요. 양치기 개 폴로도 함께죠. 폴로는 자신의 일을 자랑스러워 해요. 그런데 딱 하나가 마음에 걸려요. 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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