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을 강요하는 미국


선택을 강요하는 미국

미국 바이든 정권은 최근 부쩍 동맹국들을 끌어들여 중국에게 대항 하고자한다. 미국과 비슷한 대중 수출 규제 정책을 도입하도록 설득하고 있다. 한국을 비롯한 일본등 동맹국들은 자국의 이익을 포기하면서 까지 미국의 눈치를 봐야하는 형국인 것이다. 한국, 일본등 에게 중국은 엄청난 시장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시장을 포기해야하는 난처한 입장에 빠졌다. 미국을 우방으로 두어야 함은 분명하거니와, 중국이 무너지면 우리에게 기회가 더 열릴 부분도 있겠으나, 일단 당장 중국과 무역단절, 단교 하면 한국 무역량 3~40% 그냥 날아가는거고, 홍콩까지 빼면 무역수지 적자전환이다. 선뜻 쉽게 생각하기는 어려운 문제인게 사실이다. 앞으로 반도체 뿐만아니라, 2차전지분야 등 대중제재는 점점 확대 될 공산이 큰데, 대중 수출 비중이 큰 기업들에게는 참 쉽지않은 상황이다. "첨단 반도체 中에 팔지마" 美 수출규제 더 세게…韓기업도 영향? 머니투데이 2022.09.12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인공지능(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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