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링슈는 영국의 신사화 위주의 브랜드다. 신사화라 함은 흔히 구두를 일컫는데, 구두뿐만 아니라 로퍼, 스니커즈, 부츠 등 신발 카테고리부터 바지, 셔츠, 양말 등의 의류와 가방도 생산하기에 그냥 잡다한 것 다 취급하는 브랜드라고 봐도 된다. 포르투갈의 유명 신사화 브랜드 'Carlos Santos'. 그건 그렇고, 헤링슈는 자신들의 제품을 다른 브랜드의 공방을 통해 직접 생산하기도 하나, 좀 더 비싼 Range의 제품은 다양한 브랜드(Cheaney, Barker, Carlos Santos 등)를 통해 외주 생산한 뒤 선보이기도 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중에서도 이 포스팅에서 다룰 제품은 분명히 헤링슈 제품은 맞는데, 대놓고 카를로스 산토스에서 만들었다고 도배를 하고 있어서... 사실상 카를로스 산토스 제품이라고 봐도 된다. 뭐 어쨌든... 헤링슈는 구매하면 이런 박스에 담겨져 온다. 꽤나 고급스러운 느낌. 자사 브랜드를 달고 있는 제품을 구매하면 이런 식으로 슈혼, 슈크림이 딸려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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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Herring Shoes Loafer Made by Carlos Santos 헤링슈 로퍼 by 카를로스 산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