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등촌]천외천(天外天)


[강서/등촌]천외천(天外天)

나는 중화요리를 정말 좋아한다. 그래서 나에게 메뉴 선택권이 주어지는 경우 웬만하면(심지어 소개받아서 만나는 사람과도) 중식 먹는 거 어떠냐고 권하곤 한다. 그런 나이기에, 현재 거주 중인 등촌역 일대에서도 중화요리 맛집을 찾아 나서는 여정(?)을 최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데, 그 첫 번째 가게로 '천외천'이라는 가게를 소개하고 싶다. 이 가게를 처음으로 인지한 것은 집 근처를 산책하다가 붉은색 간판이 눈에 띄어 보게 됐는데, 보통 천외천(天外天)이라는 표현은 아득히 높은 무공을 지녔음에도, 그보다 더 강한 절대 고수(e.g. <소오강호>의 '동방불패' 정도면 적절한 비유일 것 같다)를 평할 때 쓰는 말로 알고 있기에, 그런 타이틀을 달 정도로 맛이 좋을지 궁금했기에 중화요리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방문할 수밖에 없었다. 낮에 가면 이런 느낌이다. 참고로 여긴 건물 뒤편이다. 가게 안은 대략 위와 같은 느낌이다. 전형적인 중화요리 가게 느낌. 메뉴판도 뭐... 전형적인 중화요리 가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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