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 아플때 어쩐지 생각나는_ 양재해장국

엄마가 한참 아플때, 양재동에 왔다가 엄마랑 오빠, 같이 처음 찾아왔던 양재 해장국 생각보다 엄마가 잘 먹어서 기분이 좋았던 기억이 있다. 그 뒤로도 동네 친한 언니가 죽을듯이 아팠을 때, 여길 오빠랑 셋이서 가서 해장국을 먹었다. 그때 그 언니도 식사가 잘 안될 때라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잘 먹어서 기분이 좋았던, 이번 겨울 남펴니가 독감은 아닌데 감기가 심하게 걸려서 고생할때, 어쩐지 생각나서 찾아갔던 양재 해장국. 양재해장국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10길 11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영업시간_ 매일 24시간 전화번호_ 02-575-5668 주차가능, 단체가능 큰길쪽에서는 가게가 보이기만 보이고 뒷쪽골목으로 와야 입구가 있고, 주차장도 있어서 4~5대는 편안하게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2층짜리 건물 전체가 가게라서 사람이 많아서 붐비는 건 봤어도 대기줄까지는 아직 본적이 없었다. 들어가보면 1층에 주방이 있는데, 오픈 주방이어서 안에서 뭘 어떻게 하고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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