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하지만 은근히 애교가 많은 길냥이 김소금씨를 소개합니다.


시크하지만 은근히 애교가 많은 길냥이 김소금씨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애정하는 우리집 길냥이 김소금을 소개합니다!! 이쁘게 생겼지만 남자랍니다!! 우리 소금이는요... 항상 새벽3시가 되면 움직이고요.... 아침 6시가 되면 집밖을 나가겠다고 신나게 소리 내고는 나가서 저녁에 항상 알아서 잘 들어온답니다 아침이 되면 열심히 문열으라고 울어서 문열어주면 밤에 이렇게 와서 문열으라고 이쁜눈으로 쳐다 본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빨리 문열으라고 얼굴에 써있는 기분ㅇ..... 이렇게 어느날... 올때가 되었는데 왜 안오지 하고 주변을 보면 저렇게 쳐다보고 있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에 참치캔 한통을 깔끔하게 비우고 신나게 놀고 저녁되면 알아서 집에 오는 똑돌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치캔을 주지 않으면... 이렇게 계속 내노라고 소리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츄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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