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 연습하기

엄마가 좋은 일을 앞두고는 안 좋은 말, 안 좋은 일은 멀리하는 것이 좋다고 했다.나는 평소 조용조용, 순한 것 같으면서도사실은 손해보는 거 못 넘어가고, 안 좋은 일들은 잠들기 전까지 혹은 생각날 때마다 속으로 계속 곱씹는 편이다.참 피곤한 성격이고, 고치고 싶으면서도 원래 본인의 최대 단점은 고치기 힘든 편이다.그래도 왠만한 일들은 넘어가고, 좋은 일들은 더 좋게 생각하려고 노력해보려고 한다.사실 블로그에 딱히 나쁜 글들을 적은 기억은 없는데한복집 글은 굳이 그런 글을 올릴 필요가 없을 것 같아서 비공개로 돌렸다.언젠가 내 마음이 더 착해져서 스시집 글도 내릴 수 있으면 좋겠다.예민한 성격때문에 스트레스가 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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