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일상 (4)

3월 넷째주 3월 21일 월요일 하늘이 증말 좋다. 이제 봄인가…! 진짜 오랜만에 신불 떡볶이 사실 로제 떡볶이 먹으려고 했지만 신전 떡볶이에서 유행하는 치즈 섞어먹기 신불 이지만 비슷하니깐 머..! 로제보다 이게 더 맛있는 것 같다. 오빠랑 이마트 가는 길에 만난 냥이 이 냥이는 이제 일주일 내내 만나게 되는데,, 우리방 갬성 장난아니지 사실 블루투스 스피커 가져와놓고 일주일만에 연결했다. 냥이 컨택 당했다. 종설 끝나고 한이음 개요서 작성하고 방에 들어가려다가 40분동안 냥이랑 있어버렸다. 오랜만에 마라탕 언제 먹어도 마싯다.. 3월 22일 화요일 수업 휴강 되어서 친구랑 49가서 칼바람 하고 햄버거 시식하러 호다닥 산융 푸코 왔다. 맘스터치 사라지고 오지버거가 들어왔는데 더 맛있는 듯! 신입생들에게 주는 꽃 나도 달라고 찡찡대서 결국 얻어냈다. 젤리는 별루고… 케이스가 마음에 들어서 챙겼다 ㅎㅎ 차곡차곡 모으기로 한 나비 기엽다 기여워 근로하는 나는 4학년,, 오늘 너무 빠릿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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