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일상 (2)


9월 일상 (2)

9월 둘째주 9월 12일 월요일 강록이 자취방 데려다주러 아침부터 홍성에 왔다. 여기서 유명하다는 베이커리집,, 마늘빵 유명하던데 개마싯숨 카페 앞에 있던 허허벌판 집 올 때는 내가 차 끌고 성남까지 왔다! 심지어 초보운전 딱지 떼고,, 서해대교까지 건너봤다. 장정 두시간반 드라이브를 하니 진이 빠져 집 오자마자 뻗었다. 9월 13일 화요일 퇴근하고 회사 사람들이랑 회식! 원래 저번주 약속이였지만,, 미루고 미루어 이번주에 하게 되었다. 회사에 또래가 많아서 재밌다. 차차 적응해나가는즁 9월 14일 수요일 퇴근하고 바로 학교 가기 위하여 뚱뚱한 가방 들고 출퇴근 나 완전 학생 같자나 ꈍꈍ 오빠가 응응스크림 쏜다! 짱구 우산 ver 뽑기 해봤는데,,, 맹구랑 훈이 뺴고 다 좋았는데 맹구가 나왔다. 그래도 훈이가 아니여서 괜차나 맹구 콧물이랑 친해져야지 매번 굽네 고추 바사삭만 먹다가 처음으로 오태식치킨을 시켜보았다. 사실 똥집도 먹고 싶어서 그냥 왕창 시켰지만 역시나 양이 너무 많아 ...


#19학번화석이엠티에다녀와봤다 #4학년 #기대해 #나이제블로그좀열심히하려구 #대학생일상 #엠티 #주간일기챌린지 #직장인 #직장인일상

원문링크 : 9월 일상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