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여행기 | 1일차 (인천공항 출국, 간사이 공항 입국, 라피트 열차, 주택박물관, 헵파이브 대관람차, 도톤보리 글리코 사인)

일본 오사카 여행기 본격적으로 시작! 인천공항 출국! 오전 7시 30분 비행이라 3시 50분 새벽 공항버스 타고 5시에 도착한 인천공항 연휴 시작 전이긴 했지만 다들 나처럼 연차를 쓴 건지 티웨이, 아시아나 같은 항공사들은 사람이 정말 많았다! 하지만 피치항공은 아주 여유로웠삼. 공항에 사람이 많아서 환전 기다리고 출국 심사하느라 시간이 다 가버려서 면세점도 제대로 구경 못하고 부랴부랴 뱅기 타러 터미널 도착 헷헷 나도 찍었다 아침 비행기라 해 뜨는 모습을 하늘 위에서 봤다 간사이 공항 입국! 간사이에 도착하자마자 미리 등록해놨던 esim 셀룰러를 활성화 시켰다. 1월이지만 한국으로 따지면 봄 날씨였던 오사카 간사이 공항 곳곳에 숨은 닌텐도 마리오 친구들 찾기! 등록해둔 비짓재팬웹 QR코드를 이때 써먹으면 된다. 백신접종 승인된 창 보여주면 오른쪽 사진과 같은 A4용지 주시는데 그냥 프리패스권 같은 거라고 생각하면 된다. 갓챠의 나라 일본! 간사이 공항 중앙에 떡하니 놓여있는데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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