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독서습관 추천책| 대치동 독서의 비밀, 그 집 아들 독서법(이지연|블루무스)


초등독서습관 추천책| 대치동 독서의 비밀, 그 집 아들 독서법(이지연|블루무스)

엄마만 안심하는 '가짜 독서'에 속지 마라! 정작 아이는 읽은 책의 내용을 잘 모른다. 책 뒤표지에 있는 말은 대치동에서 독서논술을 가르치는 많은 선생님들이 가장 공감할 이야기입니다. 독서를 많이 하고, 책을 너무 좋아하고, 영재원에 다니지만 독해력이나 이해력은 떨어지는 아이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다독보다 정독이 무조건 좋을까요? 공부나 독서에 무조건은 없습니다. "그 집 아들 독서법"을 읽고 무조건 정독을 해야겠구나라고 단정짓는 것은 위험합니다. 책을 몇 권 읽었는지 권 수에만 치중하지 말라고 이야기합니다. 아이들의 상황과 인지 능력, 이해 정도, 성향, 커가는 정도 등에 따라 독서도 방법이 달라야겠지요. 책 속 내용과 그 밑에는 제 이야기를 덧붙여 보았습니다. 쉬운 책일수록 아이의 책 읽기 실력은 오히려 잘 드러납니다. 부모들은 책의 쪽수가 적거나 그림책의 형태로 만들어진 책을 '쉬운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글의 양과 책의 형태만 보고 책의 난이도를 판단해서는 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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