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이 남을 바에 찌질한 것이 낫다


미련이 남을 바에 찌질한 것이 낫다

'베로' '그때 이랬어야 했는데..' '이 선택을 했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지금 생각해보니 좋았던 그 사람은 어떻게 지낼까?' 라는 생각을 하며 우리는 살아오면서 많은 선택들을 하고, 실수들을 하고 그리고 미련들을 남긴다. 과거의 후회와 미련들을 남긴다. 인생의 모든 선택에 있어서 얻어지는 것들과 포기해야되는 것들이 존재한다. 우리 인간은 어떠한 행동으로 발생하는 손실인 '작위에 의한 손실'에 민감하고 아무런 행동 없이 발생하는 손실인 '무작위에 의한 손실'에는 둔감합니다. 예를 들어 눈에 보이는 손실에 있어서는 민감하게 반응하게 됩니다. (EX: 시시때때로 움직이는 주식, 투자 등등) 그렇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손실에 있어서는 둔감하게 됩니다. (EX: 나와 관련없는 정책들) 당장에 내가 위안을 받기위한 선택을 하지만, 그게 곧 나쁜 선택일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무작위에 의한 손실'이라고 생각했지만, 점점 시간을 흐를 수록 '작위에 의한 손실'이라는 것을 깨달았을 때 쉽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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