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낮달입니다. 제가 20대 후반에 접어들면서 부터 꾸준히 해온 일 중에 하나는 '내 추억을 영상으로 기록하기'였습니다. 그 중에서 제가 지금까지 뿌듯하면서 계속 기록에 남기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부모님 영상 남기기' 입니다. 과거에 비해 지금 영상장비들이 많이 저렴해지고, 가벼워져 손 쉽게 촬영할 수 있고, 손 쉽게 저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매번 부모님과 산책이든 여행을 가더래도 영상과 사진을 제가 남겼습니다. 왜 하필이면 부모님의 영상일까요? 제가 20대 후반에 들어서면서 부모님이 이제 연세를 먹어가시는 구나 라는 것을 많이 느끼게 되었어요. 그리고 있어서는 안 될 일이지만 갑작스레 부모님이 돌아가시게 되면 난 어떠한 기억과 추억으로 남은 인생을 살아야할까라는 고민을 해보게 되었어요. 그래서 부모님이 한 살이라도 젊었을 때 내가 기록을 많이 남기자. 추후에 내가 앞으로 나아가야할 큰 정신적인 원동력을 위해서라도 영상을 많이 찍고 남겨야겠다. 그리고 부...
원문링크 : 지금부터 부모님 영상을 모으세요. you are taking the parent's clip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