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부터 병원 갈 땐 꼭 신분증 갖고 가야 합니다. 미성년자, 학생은? 모바일 건강보험증 (5/20 부터 시행)

7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의료 기관에서 건강보험으로 진료 받을 때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 등으로 본인 여부를 확인하는 ‘요양 기관 본인 확인 강화 제도’가 2024년 5월인 다음 달 20일부터 시행됩니다. 건강보험제도를 악용해서 타인이 부정 수급이 지속적으로 늘자 이를 방지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특히, 마약류 진통제 등 '향정신성의약품'의 대리 처방 등을 막기 위한 이유도 있다고 하네요. 즉,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진료와 치료 행위에 있어서 본인이 맞는지 확인하는 용도 입니다. 그렇다면, 신분증이 없는 학생이나 미성년자, 혹은 실물 신분증이 없는 경우나 외국인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서울치대졸업, 서울대치과병원 치과교정과 전문의, 치과교정학 박사가 직접 100% 작성하는 블로그를 읽고 계십니다. 어떤 신분증이 유효한가요? 행정기관이나 공공기관이 발행한 증명서로서 사진이 붙어있고 주민등록번호 또는 외국인등록번호가 포함돼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 및 서류 입니다. 신분증으로...

원문링크 : 5월 부터 병원 갈 땐 꼭 신분증 갖고 가야 합니다. 미성년자, 학생은? 모바일 건강보험증 (5/20 부터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