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캣츠 내한 젤리클석 커튼콜 영상 포함 2023년 상반기 뮤지컬 내돈내산 관람 근황

드디어 필자가 국내에 있는 시기에 캣츠가 내한해서 보러 갔습니다. 캣츠로 뮤지컬을 입덕한 고인물인 필자는 캣츠 젤리클석 자리를 일찌감치 구해서 15만원을 45만원처럼 모든 감상포인트를 탈탈 털어서 보고 왔다고 합니다. 원곡들이랑 오리지널 캐스팅 비디오를 너무 많이 보아서 고양이들 오는 포인트도 얼추 알아서 고양이 3번 만지고 엘렉트라랑 눈마주치고 표정교환 노래도 같이 부르고 아주 만족스럽군요! 미스토펠리스 노래도 신나게 같이 부르다 나옴 (2번째 영상에 소리켜고 보시면 신나서 혼자 부르고 있습니다) 아래들은 캣츠 젤리클석 커튼콜 영상입니다. (1층 중블 C열 134번 좌석 기준, 제일 바깥 두번째 앉아도 고양이들 많이 볼 수 있어요.) 그리자벨라가 제일 첫 번째 줄이 아닌 것도 몹시 좋아요. 캣츠 내한 뮤지컬 관람 팁. 캣츠 내한은 일단 오페라글라스만 있어도 티켓값이 2배는 가치를 함. 반드시 가져가서 전체적으로 모든 고양이들을 하나하나 둘러가며 보면 크나큰 감동을 느낌. 그리자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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