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창신동 낙타카페(채석장 전망대)를 가다!


[여행] 창신동 낙타카페(채석장 전망대)를 가다!

요즘 한낮은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생각나는 예쁜 바람이 부는 날씨다! 점심을 먹고 커피를 마시는 수순을 밟는 현재의 우리들…. 이왕 커피를 마실꺼면 경치가 좋은 곳에서 마시면 금상첨화겠지? 이런 생각으로 택시를 타고 창신동 꼭대기(낙산)에 있는 채석장 전망대를 찾았다. 와우! 올라가는 길이 ..... 길이 ... 이건 길 맞지? 싶을정도로 가파르다. 좁고 꼬불꼬불한데 가파르기까지한 이 길에서 앞에 차라도 마주치게 된다면? 차가 뒤로 밀릴까 쪼릿쪼릿해하며 도착한 채석장 전망대 ... 올라가며 바라본 시각의 사진이다! 딱 이런 느낌이다. 더 가까이 도착에서 올려다 본 시각의 사진! 웅장한 느낌이네~ 이 긴 몸통을 지탱하고 있는 가느다란 다리가 감싸고 있는 엘레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가면 전망대 카페 낙타카페다. 왜 낙타 카페일까? 낙타처럼 긴 다리로 몸을 지탱하는 모습이 낙타랑 닮았나? (순전히 내 생각이다) 카페이름이 낙타인 이유는 생긴 모양이 낙타 등처럼 생겨서 낙타산, 타락산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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