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라메 드림캐쳐 만들기

이 또한 레이스 전용 실 구성으로 만들어 볼 수 있는 마크라메 매듭공예 로서 마크라메 자체가 실용예술이라면 드림캐쳐는 소원적 장식구 형태로 이 둘의 조합은 어째 잘 어울어 지는것 같다. 두 용어의 어원은 다르지만 느낌은 마치 같은 태생처럼 여겨 진다. 하여 앞서 마크라메 관련 포스팅을 하다가 드림캐처 부분에도 관심이 생겨, 연계 포스팅으로 드림캐처 만들기 뷰 담아 낸다. 가급적 마크라메 매듭공예로서 DIY 드림캐쳐 만들기 뷰 위주로 쵸이스 하여 소개 드린다. 마치 토속 장식구 같은 느낌이 들지 아니한가. 실제 그러하다.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만든 고리를 기본으로한 수제 장식 인데, 악몽을 걸러주고 좋은 꿈만을 꾸게 해준다는 의미가 담겨져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건 나한테도 딱인데.~ ㅎ 이 또한 가만 들여다보면 마크라메 매듭 공에 형식으로 이루어 졌음도 살필 수 있다. 마크라메가 서아프카에서 시작된 서양식 매듭 장식이고보면, 인류에 그 태생 시작점은 매우 유사하고 다를바 없다고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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