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후 칼라풀 풀칼라 벽식 주택 벽과 벽 사이 중정 품은 디테일


전후 칼라풀 풀칼라 벽식 주택 벽과 벽 사이 중정 품은 디테일

건축적 스케일을 따져 물을 이유는 없다. 이번 주택의 중요 요소만 참고하여 얼마든지 원하는 규모로의 집짓기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우선 각각의 벽체에 고유의 색을 입혀 전체적으로 풀칼라, 칼라풀한 느낌의 벽식 건축 이라는 점과 더불어 벽과 벽 사이 중정을 이끌어낸 부분은 눈여겨 볼만 하다. 전체적으로는 일정한 벽 패턴으로 하나로 보이지만 그 벽 속에 두개의 블럭으로 나누어지고 연결통로가 조성되고 나머지 공간에 중정 정원을 넣은 사례이다. 많은 벽식 주택을 다루면서 중정을 품어낸 사례는 아직 담지 못하였는데 이 또한 이러한 방법으로 중정을 담아내며 벽과 벽 사이 채광과 통기 마저 이끌어 낼 수 있기도 하다. 옹벽 조성에 자연석 치장 으로 보이는 축대 조성 위 형형색색의 벽구조 형태로 이루어진 벽식 주택 형태이다. 특히 벽체를 유심히 보면 두개의 벽체로 조성되어져 있는듯 한데 이는 벽체 두개라기 보다는 마감을 끊는 방법으로 메지를 활용한 방법으로 보시면 되겠다. 이처럼 외피 마감 칼라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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