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십 쓰레기로 짓는 집 폐기물 재활용 주택

위 헤드라인 제목을 위시하여 지속가능한 집 으로 또한 일종한 온도를 유지하는 패시브형 주택으로도 아주 다양하게 불리우는 이 주택 집을 바로 어스십 ( Earthship ) 이라고 한다. 사실 나 역시 바다에 버려지는 쓰레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환경운동을 고취하기 위한 쓰레기집 소개는 하여 보았지만 하나의 건축적 해법으로 이러한 어스십 이라는 주변 구하기 쉬운 폐타이어, 빈병, 깡통 등 모든 재료를 활용하여 짓는 집을 뜻하기도 한다. 명징한 건축적 방식에 대한 나름의 건축학적 이야기도 있지만 이런 집의 주된 관심은 역시 누구나가 손쉽게 버려지는 재료를 통하여 집을 지을 수 있다는 것이 아니겠는가. 통나무 대신 빈병을 활용하여 흙집을 짓는 경우 역시 찾아 보면 적지 않다. 그렇듯 수없이 발생하는 폐타이어 및 각종 폐건축 재료들을 구해와 집을 순수한 자신의 노동력만으로 짓는것은 한켠 관심이 있을 수 있겠다. 물론 나는 그렇다한들 이 부분에 대한 깊이있는 제안을 해 볼 생각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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