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공 지붕 처마 연장 담장 벽체 조성 정원 품은 일체형 집 짓기

2층집 박공지붕 처마 한쪽을 연장하고 담장 벽체를 조성시켜 2중벽 형태를 취하며 한채 느낌이 일게하는 집짓기 방식으로 외부 마당을 내부화 시키며 정원으로 꾸며 펼쳐 놓았다. 집의 외형은 살펴지지 않지만 한쪽 처마가 연장되어진 형태로 이중벽체 조성으로 이루어져 전체적 느낌은 비대칭 박공지붕 집 모습을 띠고 있을 것으로 여겨 진다. 사실 건축미적 요소는 연장된 처마에 다양한 사각타공이 이루어지고 안쪽 식물이 삐죽이 고개를 내민 풍경이 조합된 그런 뷰 가 전부이지만 내부에서 느끼는 정원 품은 공간적 요소는 더욱 크다 할 수 있겠다. 타공 지붕 처마 연장을 통해 담장 벽체를 조성하여 그 아래 정원 품어낸 일체형 구성의 집 짓기 방식에 대한 사례이다. 우선 이중 벽체 형태로 본채 벽와 처마 연장시켜 하나의 담장겸 벽체를 더 조성시키고 내부에 정원을 구성한 형태로 볼 수 있다. 본격적 집의 구성미를 담아내기 이전 반대편 지붕 아래 집 구성을 한컷 담아낸듯 보인다. 또한 반대편 실내 동선 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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