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하게 지어 오래도록 살 수 있는 다락방 품은 2층집 짓기

사람을 품어주는 집이 그 겉멋에 휘둘러 제 역할에 소홀한것 보다 차라리 내부 공간적 요소와 유용함을 온전히 갖추며 외부로는 안정감 있는 형태를 유지하는 선에서 정리하여 본다면 또 어떠할까. 동선 품어내기 좋은 사각형 배치 구조의 육각 블럭형 구조로 인입 베란다와 돌출 창호 형태로 심심함을 달래주며 갈바륨 패널을 접어 붉은색조 외장 마감된 튀는 색감도 단순미에 접하여 그 자체로 존재감을 튀운다. 그냥 이 정도 선에서 저렴하게 지어 오래도록 만족하며 살 수 있는 다락방 품어낸 2층집 짓기 제안 구성하여 보았다. 완만한 경사형 박공지붕 구성으로 처마 없는 블럭형 집 형태를 이루며 붉은색 적색의 접어 마감했을 메지 느낌의 간지스러움이 돋보이는 집이다. 육각 블럭형 구조임에도 이처럼 안으로 인입시켜 베란다 공간을 열어내고 돌출 창호로 밋밋함을 커버하며 특히나 뷹운샥 컬러감 있게 표출하며 단순한 형태의 집을 그 자체로 존재있게 하였다. 한켠으로는 돌출 현관 캐노피 구성하고 타공된 파티션으로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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