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계절 모감주나무 꽃 꽃말 열매 모감주 꽃 피다


4계절 모감주나무 꽃 꽃말 열매 모감주 꽃 피다

꽃말 알면 뭐하게 알면 좋지 이게 뭔 나무 꽃 인지도 모르는게 그렇듯 다반사 하지만 알면 그때부터 보이게 되는 법 우선 티나게 노랗다. 나무를 알고 꽃을 보게되고 나아가 꽃말까지 알게되며 이나무의 열매로 염주를 만들어 염주나무라 불린다는 것 까지 나아가 알게되면 그때부터 관심이 생기고 남들보다 즐거움 하나가 더 생기게 된다. 예전에는 모든 풀꽃 나무들의 4계를 담아내고 싶어 했는데 이것이 결코 녹록치가 않아 그만 두어버린 아쉬움 모감주나무는 도심의 공원, 강변, 들길 때론 아주 가까운 가로수 나무 로도 만나지게 되는 수목이다. 화사하게 피는 꽃도 한겨울 내내 달고 있는 씨방 열매도 인상적인지라 오늘 보아두면 어디서나 만나져도 모감주나무네 할 수 있었으면 싶다. 꽃만 놓고 보자면 이렇듯 샛노랗고 또 꽃의 가운데 일부가 빨간 물들임이 있기도 하다. 작은 꽃잎이 4개 뭉쳐 핀 자잘한 꽃이 떨어지며 이처럼 주변 바닥을 물들인다. 가지 끝에 삐쭉빼쭉 머리카락 솟구치듯 꽃줄기를 뻗어 올려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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