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싱그러운 개발딱취 단풍취 새싹 돋아나다


참 싱그러운 개발딱취  단풍취 새싹 돋아나다

저번 산행에서 어 아직도 단풍취가 돋아니지 않네 하였더니 오늘 찾은 남한산성에는 단풍취 새싹이 돋아나 있다. 이처럼 싱그러우니 맛있다는 단풍취 쌈 이라하여도 도무지 나물이라며 간섭하기 쉽지 않을듯하다. 산에 흔한 단풍취 이지만 사실 난 새싹으로는 이번이 관심있게 본 처음이라고 해도 될 것 같다. 단지 처음 보았음에도 대번 단풍취임을 알아보긴 하였는데 이처럼 싱그럽고 사랑스러운 모습일지는 생각지도 못했다. 쓴맛의 편차가 있다는데 다른 쌈들과 곁들여 먹으면 아주 일품 그만이란다. 지역적으로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그중 개발딱취 라고 가장 많이 불리기는 한다. 참 싱그러운 개발딱취 단풍취 새싹 돋아난 모습 담아 본다. 나물로 끊을땐 대궁까지 끊어서 먹으랍신다. ~ㅎ 먹어보지 않은 사람으로서 그저 이야기를 전할 뿐이다. 요렇게 어린 잎들은 그렇고... 개발딱취 라더니 요거이 딱이겠다. 이번은 단풍취 돋아난 풍경 뷰 역시 담아 소개드려 본다. 맛있는 나물이라고도 하는데 들에서 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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