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해살이 익모초 2년차 새싹 풍경


두해살이 익모초 2년차 새싹 풍경

한해를 걸어 두해에 걸쳐 제대로된 씨방을 만들어내는 두해살이 바로 2년차 새싹임을 이제사 나도 알았다. 사실 이번 2년차 새싹을 보면서 연신 이게 모지 이게 모지 하면서 연신 갸우뚱 되었던 웃기지도 않은 내 모습에 당황스럽다. 왜냐면 사실 이 아이는 아주 너무 자주 보면서도 익모초와 연동시키지 못하였고 그저 꽃 않핀 쑥 같은 키작은 익모초 모양만 내 그저 익모초 새싹으로 오인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당연 사람들 대게가 모르는 익모초의 1년초 새싹은 오로시 2년차를 위하여 떡잎과 잎을 열고 뿌리에 온통 집중한 시기임을 이것이 굳이 익모초가 두해살이를 택하였던 목표였고 이를 통해 아주 많은 씨방을 익모초는 영글어 낼 수 있었다는 것이다. 어설픈 한해살이 보다는 제대로된 두해살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생존성을 더욱 높인 그러나 정작 그러한 과정으로 약효도 좋아 사람들에게로 이로운 풀이 된 두해살이 익모초 2년차 새싹 이다. 주말농장 텃밭 농장에는 현재 급성장한 이 아이들이 있지만 나는 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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