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뤄왔던 작업실 겸 스튜디오 리모델링 작업을 해본다


미뤄왔던 작업실 겸 스튜디오 리모델링 작업을 해본다

4월에 옮긴 작업실은 바쁘다는 핑게로 짐도 풀지 못하고 방치되어 창고로만 쓰이고 있다 몇일전까지는 느끼지 못했는데 장마가 끝나고 작업할때 땀으로 범벅이 되고 있다. 급하게 샤워 시설은 만들었는데 시원한 에어콘 공기가 그리워 작업실에 붙어있는 사무실을 개조하는 첫단계 작업을 해본다.에어콘 시공을 위해,, 출입구가 외부에 있는 구조이다 사무실에 내부에서 진입이 가능하도록 개조를 할 예정이다 창문을 철거하고 레이져로 수직을 잡고 절단을 한다. 철거후 슬라이딩 도어를 제작해 설치 예정이다 블록이라 시원이 잘 파쇄가 된다 환한 볓이 드는 공간진입로가 생기고 있다. 몇번을 망설였다. 임대로 쓰는 건물이라 원상복구라는 문제가 항상 염려가 되었다. 건물주의 시원한 말 " 있으면 좋지 나도 그생각은 했어" 에 과감히 부셔 버렸다. 쨘 .,,,,, 30여분의 드르륵 소리에 구멍이 뻥 나버렸다. 시원하다. 심난한 생각은 일에 집중하는게 제일이다 이사 4달만에 처음으로 2번째 공정 작업을 했다. 천정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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