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님이 문서를 수정하셨다. '협조 요청하오니'를 '협조 요청하니'로 말입니다. 아무리 읽어봐도 문구가 어색해 해당 내용을 찾아보던 중, 국립국어원에서 그 해답을 찾게 되었습니다. 자, 그럼 '하니, 하오니'의 올바른 표현을 알아보겠습니다. '하니, 하오니' 무엇이 올바른 표현일까요? 문서를 작성하다 보면, "~하니, ~주시기 바랍니다."와 유사한 문구들을 많이 사용하게 된다. 다음의 예시는 공문서에서 흔히 사용하고 있는 문장입니다. 여러분은 '하니, 하오니' 중 어떤 문구를 사용하시나요? 어떤 문구가 올바른 표현일까요? 1. 요청하오니, 요청하니 다음과 같이 협조를 요청하오니, ~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과 같이 협조를 요청하니, ~ 주시기 바랍니다. 2. 보내드리오니, 보내드리니 다음과 같이 보내드리오..
원문링크 : 공문서 '하니 vs 하오니' 무엇이 올바른 표현? (국립국어원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