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모크, 미니쿠퍼 살아있는 또 하나의 전설


미니 모크, 미니쿠퍼 살아있는 또 하나의 전설

1964년 미니 제작사였던 오스틴사는 미니의 다양한 파생모델을 만들었습니다. 오늘은 오스틴 미니가 만든 여러 모델 가운데 ‘미니 모크’를 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964년 오스틴사는 미니에서 출발해 여러 파생모델을 내놓았죠. 대표적 모델이자 스포츠카 상표로는 ‘미니 쿠퍼’. 클럽맨의 전신인 ‘미니 트래블러’도 있었습니다. 또 지프처럼 전천후 자동차로 ‘미니 모크’를 선보였습니다. ‘모크’는 영국에서 ‘당나귀’라는 뜻의 방언이라고 해요. 이 미니 모크는 접힌 금속판을 이용해 정말 초보적인 차체로 만족해야 하는 차였습니다. 둥그런 헤드램프와 작은 차체를 제외하면 어디 한구석 미니로 볼 법한 곳은 없었습니다. 미니 모크는 루프가 없고 앞 유리가 불쑥 솟아 있는 탓에 개방감이 뛰어났습니다. 만약 지붕이 필요하면 지지대를 연결해 캔버스 루프를 장착하면 그만이었습니다. 확장성과 용도변경이 용이 한 탓에 자가용 뿐 아니라 상업적 목적으로도 활용도가 높았습니다. 1960년대 후반부터 1970년대까...


#대전미니쿠퍼전시장 #미니쿠퍼오픈카 #미니쿠퍼오프로드 #미니쿠퍼영업사원 #미니쿠퍼역사 #미니쿠퍼대전전시장 #미니쿠퍼 #미니역사 #미니 #미니쿠퍼최수현

원문링크 : 미니 모크, 미니쿠퍼 살아있는 또 하나의 전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