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4월 9일 ~ 4월 11일


22년 4월 9일 ~ 4월 11일

무언가 잘못됐습니다... 일단 잘못된 것 첫번째 : 주말은 넘나 귀찮다... 그래서 일기를 '안'적었다... 잘못된 것 두번째 : 기숙사 근처에 괜찮은 식당이 '없다'... 그래서 주말 이틀간 점심을 햄버거로 떼웠어요... 잘못된 것 세번째 : 룸메분이 오셔서 저녁에 간단하게 맥주를 한잔 해버렸다... 이상 이번 주말과 오늘(월요일)의 잘못된, 잘못한 점들이었어요... 반성합니다... 일기를 안적던 습관이 있어서 매일 쓰는게 상당히 힘들긴 하네요! 그럼 천천히 한번 일기를 적어볼까요 ! 첫 사진은 제 토요일 점심입니다 ! 맘스터치에 갔었어요! 본래는 탕짜면을 먹고싶었는데... 중국집에 자리가 꽉 차고.. 대기까지 있더라구요 ... 그래서 아 이건 아니다 싶어서 산책좀 할겸 그냥 좀 걸어서 둔전역 근처까지 왔는데, 뭔가를 먹겠다고 정하고 온게 아니라 그런지 다 안끌리고 딱히 괜찮아 보이는 곳도 없더라구요... 그래서 '아 어쩔수 없다 그냥 햄버거를 먹자 !' 라고 생각하고 맘스터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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