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4월 13일


22년 4월 13일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수요일입니다... 언젠가 영어시간에 gloomy wednesday를 들었던? 배웠던 기억이나네요.. 말 그대로 우울한 수요일이에요 아 물론 제가 무슨 일이 있어서 우울한건 아니구 그냥 비가와서 살짝 감성적이긴 하네요 ㅋㅋㅋ 그건 그렇고 오늘부터 살짝 변화를 주고자 해요 ! 밥을 먹는거도 이제 먹은 전과 먹은 후를 같이 찍어보려고 하거든요 ! 왜냐! 올려보니까 제가 식판에 담은 모든 음식을 다 싹싹 먹는건 아닌데 받은것들은 조금 많은 편이거든요... 그러니까 왠지 이 많은걸 다 먹은거 같아 보이기도 하고... 그래서 이제는 귀찮...더라도 먹은 전과 후를 찍어서 올려볼까 합니다! 더러워보여도 이해해주세요... 오늘의 아침입니다! 딱히 막 뭐가 많지는 않은데 고기 반찬이랑 어묵이 나왔어요. 국은 연포탕 느낌으로다가... 아마 낙지였겠죠??? 아니 연포탕이라고 하기엔 뭔가 부족하긴 하지만 ㅋㅋㅋ 아무튼 그렇게 나왔어요. 그래서 열심히 먹었어요 ! 그래봤자 다 못먹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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