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4월 14일


22년 4월 14일

비가 오고 부쩍 갑자기 추워져버린 목요일입니다. 날씨 예보를 안봐서 몰랐는데, 팀장님과 팀원분이 비가 오고 나서 평년 기온을 되찾는다고 말했었다고 하더라구요. 작년 4월 이맘때쯤이 이렇게 추웠었나 싶어요...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걸리기 딱 좋게 20도 넘어가다 갑자기 10도로 팍 내려가버렸습니다... 그럼 오늘도 역시 ~ 먹는 이야기를 해볼게요 ! 오늘의 아침입니다. 보시다시피 오늘도 ~ 맛있는 반찬들이 많이 나왔어요! 평상시에 저였다면 저 고로케 같은거를 3개정도 받고 돈채피망볶음도 조금 수북히 받으려고 했을거고... 김자반도 그렇고... 계란도 그렇고... 진짜 하나같이 다 제가 좋아하는 반찬만 나온거 같아요. 아, 그리고 보시면 디저트 같은 개념으로 마늘 바게뜨도 나왔답니다! 너무 잘 나온다고 생각이 드시지 않나요...? 이 회사... 너무 먹는것에 진심입니다... 그래서 진짜 전 같으면 저것들 중에 남는 건 아마 국만 좀 남았을거에요. 근데 진짜... 이 악물고... 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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