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LY] 11월 4주차 회고


[WEEKLY] 11월 4주차 회고

11월 4주차 회고를 적어보자 한다. 11월 4주차에는 퇴직에 대한 이야기를 진행했고, 독후감을 적었다. 바쁜 일정은 없었지만, 심적으로 힘들었던 한 주였다. 퇴직 퇴직 이야기를 진행했다. 엄청 오래 회사를 다닌 건 아니지만, 여기서 그만 하고 새로운 삶을 찾고자 한다. 현재 내 분야와 하는 일은 개발 직군에 가깝다... 하지만 그렇다고 개발자는 아니다. 오히려 나는 여태 나를 개발자라고 생각했던 적이 많이 없다. 그래서 개발자로 되고자 하는 노력을 하지 않았었다. 최근 개발자 친구와 개발 관련 공부를 하고, 코딩에 대한 공부를 같이 하고 있는데... 내 길이 맞는지 고민이 생겼다. 올해 내내 코딩 하는 것은 재미있고, 즐겁다는 생각을 했었다. 요즘엔 아닌거 같다. 오히려 내 마음이 코딩을 할때 엄청 불안하다. 내 마음이 안정될 수 있는 무언가를 찾아야 할 것 같고, 내 자존감 회복을 위해 많은 것을 해야할 것 같은 느낌이다. 독서 모임 첫 독후감 토요일에 독후감 제출이 있었다. 읽...


#퇴직 #회고

원문링크 : [WEEKLY] 11월 4주차 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