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갈피처럼 남기는 일상 이야기


책갈피처럼 남기는 일상 이야기

한 주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월요일입니다. 엄청 오랜만에 데일리로 적어보는 느낌인데, 하루를 정리 및 내일 할 일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오늘의 이야기 사실 오늘 맑았는 지 기억이 좀 없지만 맑았던거로 기억합니다. 세금 신고 1월이라서 자영업자 분들은 부가세 신고에 아마 많이 바쁘실거에요. 저희 부모님 두분 모두 자영업을 하고 계셔서 세금 신고에 바빴던 주말이었습니다. 어머니가 운영중이신 가게의 부가세는 작년 상반기까지는 제가 모두 진행을 했었는데, 가면 갈 수록 세금 신고가 어렵더라고요. 제가 세무사이거나 관련 공부를 안해봐서 그런지 단어도 그렇고 너무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작년 하반기부터는 지역구의 외식업 협회쪽에서 대행을 해주기로 해서 맡겼는데, 뭐 이런 말하면 좀 그렇지만... 일 처리를 좀 이상하게 하시더라고요... 세금 나오는 거야 어쩔 수 없는데, 어디가 어떻게 되서 얼마가 나왔다고 설명을 안해주고 "얼마 나왔어요. 내셔야해요." 이렇게 말씀하시기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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