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능포항 보리새우(오도리) 방류사업

거제도 능포항 보리새우 방류오늘은 능포 어촌계 보리새우(오도리) 방류사업이 있는 날 입니다.올 한해 워낙 강수량이 많아 치어들이 자리를 잡지 못한 탓인지 새우가 많이 잡히지 않았습니다.이번에 10만미 방류로 많은 새우들이 정착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새우는 모든 어종의 먹이가 되기에 많은 어종들이 자리잡을 수 있는 근간이 되기도 하죠.사람도 고기도 오징어도 새우를 좋아한답니다^^능포방파제를 지나 서식하기 좋은 곳으로 배를 타고 출발~~이렇게 작은 새우들이 담겨있습니다.저작은 새우들이 손바닥만한 녀석이 되려면 시간이 필요하죠.좋은 환경도 필수 입니다.새우들아 무럭 무럭 자라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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