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니의 도서 리뷰]뇌과학자는 영화에서 인간을 본다 / 정재승의 시네마 사이언스 / 책 리뷰

뇌학자는 영화에서 인간을 본다 정재승의 시네마 사이언스 안녕하세요. 블로거 워니입니다. 날씨가 더우니 카페에서 아아 마시며 책 읽기 좋네요. 오늘 리뷰할 책은 물리학자이신 정재승 교수님의 <뇌과학자는 영화에서 인간을 본다>입니다. 제가 영화를 좋아하다 보니 이런 책을 많이 읽네요. 뇌과학자가 영화를 보고 쓴 책은 어떤지 궁금하시죠? 관점 1. 뇌가 생활에 미치는 영향 <뇌과학자는 영화에서 인간을 본다>를 읽다 보면 왜 이 사람이 이런 행동을 했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음식을 거부하는 거식증의 이유, 이유 없이 심심해서 주유소를 습격한 이유, 자폐증이 삶에 미치는 영향 등 영화를 보면서 느끼지 못했던 재미를 느꼈어요. 관점 2. 실현 가능한 연출 <뇌과학자는 영화에서 인간을 본다>도 <물리학자는 영화에서 과학을 본다>처럼 실현 가능한지 불가능한지를 알려줍니다. 특히, 곤충 같은 괴물과 싸우는 영화 <스타쉽 트루퍼스>를 보면서 뇌만 먹고 똑똑해진 괴물을 봤는데, 이게 정말 가능한지 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