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행시 대전] 야근각 삼행시 / 재미있는 삼행시

[삼행시 대전] 머리가 안 좋으면 몸이 고생한다 했나요. 저는 오늘도 야근을 하고 있습니다. 해는 지고, 제 책상 불빛만이 저를 밝혀주네요. 이렇게 프로야근러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야근한 만큼 돈을 받으면 좋겠는데 그렇지도 않네요. 스물 여섯 번째 삼행시 대전 키워드는 '야근각' 입니다! 블로거 워니와 함께 삼행시 즐겨봐요. 야 임마 근무 시간 끝났는데 일을 주냐 너 때문에 각방 쓰게 생겼다. 또 다른 버전입니다. 야근도 근무로 쳐주는 회사는 좋은 회사라고? 각설하고 야근 시키지마라. 나도 인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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