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카페, 밤에는 맥주를 마실 수 있는 라풀 영등포구청에는 직장이 많다 보니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카페와 회식을 할 수 있는 술집(PUB)이 많은데요. 제가 자주 가던 전집을 가려다가 우연히 알게 된 카페&술집인 라풀(LAFULL)을 소개합니다. 깨끗한 인테리어의 라풀(LAFULL) 라풀을 만나자마자 든 생각은 '깨끗하다'였습니다. 간판부터 내부 인테리어까지 하얀색으로 깔끔했고, 꽃, 그림, 거울 등을 활용해 아기자기하게 만들어 놨습니다. 테이블도 하얀색 테이블이 있는데 여성들을 위한 인테리어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커피를 파는 카페와 맥주를 파는 PUB 두 가지 토끼를 잡은 라풀 주문을 하려고 메뉴판을 보니 커피와 맥주를 같이 팔더라고요. 맥주를 먹을 수 있도록 다양한 메뉴가 있었습니다. 일단 맥주를 주문했습니다. 아직은 블랑, 빅웨이브, 기네스 세 가지밖에 없다고 하더라고요. 일단 술을 좋아하는 저는 기네스를 먹었고 함께 간 친구들은 다른 맥주를 먹었습니다. 다음에는 안주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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