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년만에 다시 거제도 투어


반년만에 다시 거제도 투어

이번이 3번째인것 같다 갈때마다 꼭 한명씩 다쳐서 돌아왔는데 이번만큼은 제발.. 날씨도 좋고 온도도 좋고 미세먼지는 나쁘고 문제있겠냐는 마인드로 출발했다 열시까지 을숙도 주차장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나도 5분늦었고 반도 도착안한상태.. 늘 있는 일이라 30분정도 기다렸다가 출발하기로 한다 출발한지 20분도 안돼서 번호판볼트가 떨어져나간 R3ㅋㅋㅋ 진해터널 입구 옆에서 급하게 케이블타이로 묶고 다시출발 마산 어시장쪽으로 가는길에 한컷 반은 이미 지나갔는지 안보였다 중간합류지점에서 잠시 쉬는중! 다모여서 출발하니 대충 20명쯤인듯 했다 1차목적지였던 백제칼국수 늦게도착해서 못먹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다행히 우리팀이 마지막손님이었다 밥도 다먹었으니 주유할사람들은 주유하고 학동 흑진주해변가쪽에서 다시 합류하기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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