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너무 늦게 잠들어서 10시에 나간다는게 결국 12시가 다되서 나갔다 일찍 나갔어야 했다 정말... 주섬주섬 준비하고 있는데 트럭한대가 들어오더니 저렇게 주차하고 끝.. 앞에 경차한대 들어갈 자리가 있는데 이 건물 주민도 아닌데.. 빨리 이동네 뜨던가 해야지 광안리-금정구-양산 이렇게 오는데 1시간 20분정도 걸린거 같다 날씨는 미친듯이 덥고 날이 좋으니 놀러가는 사람들은 많아졌고 나는 쪄죽고.. 먼저 출발한 동생이 경주까지 거의 다 갔길래 빨리 가야했으나 이대로 가면 탈수나 무슨무슨 증상으로 죽을꺼 같아서 잠시 쉬기로 했다 어째저째 경주 휴게소 도착 후 밥먹었냐 물어보니 안먹었다길래 간단하게 휴게소에서 처리해버리고 다시 299로 가려고 나왔는데 이제 막 나온 차들인지 광이 어우ㅋㅋ 1년만에 온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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