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재(偏財)의 특성


편재(偏財)의 특성

4] 편재론(偏財論) 1. 편재(偏財)의 특성 편재(偏財)는 일간이 극하는 오행 중에서 음양이 같은 것을 말한다. 편재와 정재는 일반적으로 재물을 나타내는데 큰 재물을 뜻하고 정재(正財)는 정해진 재물로 비교적 작은 재물을 의미하지만 이런 의미로 국한시켜 보아서는 안된다. 편재는 재물에 대한 욕심이 많아서 큰 사업가 기질을 발휘도 하지만 한 번 실패하면 재물 가정 모두가 파탄 나는 경우도 많다. 특히 물질을 아끼지 않고 돈을 잘 쓰며 있으면 쓰고 없으면 마는 형이라 경제관념이 희박하고 직업과 재물이 늘 불안정한 것이 편재의 특성이다. 편재(偏財)는 음양이 같기 때문에 감정적이다. 감정적이라는 말은 이성적이지 못하고 기분대로 즐기고 즉흥적이라는 것이다. 편재(偏財)의 기본 성품은 다욕다정하며 낭비를 잘 하고 감정 또한 즉흥적인 면이 있어서 충동구매도 잘 하지만 편재(偏財)의 장점이라면 탁월한 표현능력이다. 자신의 내재된 본질을 잘 표현하는 예술가적인 기질도 있어 표현력이나 공간 배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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