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관(偏官)의 특성


편관(偏官)의 특성

7) 편관론(偏官論) 1. 편관(偏官)의 특성 편관(偏官)은 일간을 극 하면서 음양이 같은데 천간의 배열에서 7번째에 해당한다고 하여 편관을 칠살(七殺)이라고 한다. 편관(偏官)은 나를 극 하니 통제하는 성분이다. 그러나 너무 강한 통제는 억압받는 심리로 나타난다. 편관(偏官)의 심리는 원칙주의, 의무감, 책임감 등으로 나타난다. 편관은 어려운 환경에 대응하는 인내심이 강하나 자신을 어떤 규범이나 틀에 묶어 두려는 성향으로 사교성이 부족해서 대인관계가 원활하지 못해 사람을 사귀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한번 사귀면 의리와 인정이 있으며 우직하고 추진력이 있다. 편관(偏官)은 위엄과 권위. 깡다구. 희생 봉사 정신. 절제력이 있으며 승부욕이 강하다. 그러나 편관이 너무 강하면 소신이 너무 뚜렷하여 예리하니 지적을 잘하고 융통성이 없고 고집스럽게 보이여 일을 독단적으로 처리하는 경우가 있다. 그렇지만 편관(偏官)의 특성은 남을 먼저 생각하는 이타적 정신이 있고 이것저것 따지는 것과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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