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인(偏印)의 특성


편인(偏印)의 특성

9) 편인론(偏印論) 1. 편인(偏印)의 특성 편인(偏印)은 일간을 생하는 오행 중에서 음양이 같은 것을 말한다. 편인이든 정인이든 인성은 나를 생하여 도와주는 존재이다. 그러나 편인(偏印)은 의문이 많고 수동적이고 부정적이다. 받아들이면서도 거부하고 싶은 심리이다. 편인(偏印)은 항상 이면을 생각하고 사물의 본질을 이해하므로 자신이 관심 분야 공부는 이해력이 탁월하지만, 일반적인 공부에는 이해력이 늦다. 따라서 학생이라면 특별한 개인지도가 필요하다. 편인(偏印)의 기본 성향은 특별한 분야에 관심이 많다. 즉 편인은 치우친 지혜, 학문, 교양, 수양, 시발점이 되므로 현실을 벗어난 이상세계와 신비주의를 지향한다. 편인(偏印)은 재치 있고, 순발력이 있으며, 신비주의적 성향이 강하고 정신적 성향이 깊은 종교에 심취하거나 예술적 성향이 많다. 보이지 않는 곳에 흥미를 느낀다. 항상 두 가지 이상을 동시에 생각한다. 재성은 능동적인데 인성은 받아먹으니까 수동적이다. 편인(偏印)은 매사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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