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공화국 59만원


남아프리카공화국 59만원

아프리카 대륙의 남쪽 끝에 위치한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서울 출발로 가장 먼 목적지 중 하나입니다. 코로나19의 게임 체인저 오미크론이 처음 발견된 곳이죠. 오미크론 덕분에 유럽이나 미국은 이미 정점을 찍고 내려와 서서히 엔데믹으로 전환되고 있고 우리나라도 늦어도 3월 중순에는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 멀지 않은 시기에 코로나 걱정 없이 여행을 갈 수 있게 되겠지요. 그런데요. 독재자 푸틴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다시 또 발목을 잡고 있네요. 큰 인명피해 없이 빠른 시일 내에 평화가 찾아오기를 기원합니다. 전쟁이라는 참혹한 현실 속에 여행을 이야기하기가 조금은 망설여집니다. 그래서 오늘은 러시아나 우크라이나에서 충분히 멀고 오미크론이 처음 발견된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다녀오는 항공권을 소개합니다. 남아공을 대표하는 두 도시인 요하네스버그와 케이프타운 모두 59만원이면 왕복할 수 있습니다. 4/28(목) ~ 5/8(일) 서울 - 요하네스버그 - 서울 59만원 먼저 요하네스버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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