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남자 셋이 떠난 제주 비양도 자전거 라이딩


중년남자 셋이 떠난 제주 비양도 자전거 라이딩

중년남자 셋이 육지에 모든것을 내려놓고 떠난 제주도 여행 2일차 제주 비양도 자전거 라이딩과 현지 맛집 먹방 친구 조회장이 강력추천한 곳!! 에메랄드빛의 황홀한 바다빛과 투명한 바닷물 속의 스노쿨링이 일품이라는 비양도!! 오늘은 비양도 여행부터 하기로 하고 아침 일찍 준비하여 출발했지요. 조회장집이 위치한 애월에서 한림항까지 렌트카로 약 25분거리입니다. 가는 길도 너무너무 좋았고 해변도로로 가니 모든것이 좋았답니다. 한림항에 도착하면 비양도행 도선대합실이 있지요. 승선신고서를 조회장이 대표로 적어내고 표를 받고 승선준비를 합니다. 그날따라 하늘이 살짝 아쉬운 날이었습니다. 파도도 제법 높았습니다. 바람도 제법 많이 불어서 걱정이 되었지만 아무렴 어떻습니까? 여행은 떠나면 그만인것을요.ㅎㅎ 한림에서 비양도로 가는 배편인 천년호를 타고 갑니다. 롤러코스터같은 바다를 헤치고 15분정도 거리의 비양도에 도착했습니다. 얘기를 들어보니 바다길이 험할때는 완전 힘든 뱃길이라고 하네요. 비양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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