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나무 느타리버섯 수확소식을 듣고 이장님댁에 다녀왔다역시 버섯발생작업을 하고안하고의 차이가 확연하게 나타난다알면알수록 신비한 버섯의 세상이다 ㅎㅎ...여기저기 위아래 온 사방에서 올챙이알처럼 튀어나오고 며칠새 다 커버린다...덩치가 제법 커서 호기심에 무게도 달아본다4덩이에 1kg가 훌쩍 넘어간다....냔생처음 원목느타리버섯을...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먹... 원목에서 자란 놈들은 태생자체가 쫄깃함을 품고 나오는건가??어떻게 이런 식감을 줄수있는지 놀라울뿐이다표고버섯과 비교하자면..생표고버섯은 대와 갓의 식감이 확연하게 다른것에 비하면 느타리버섯은 대와 갓의 식감이 같다고 해야할까??두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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