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다음소희 소감 및 후기


영화 다음소희 소감 및 후기

소희의 죽음은 '사회적 타살'이다.. (내 인생을 반추하게 했던 씁쓸한 현실 영화) 영화속 인물과 다르게 환하게 웃고 있는 영화 다음 소희 주인공 '김시은' (출처-news1) 23년 2월 어느날 우연한 기회로 영화 '다음 소희'를 보게 되었다. 무척 존경하는 형님과 단둘이서 서면 롯데CGV 그것도 커플석에서.. 사진과 똑같은 오붓한 좌석이었다..(출처-일상이야기 블로그) 누구나 그렇듯이 자기 자신의 직접적인 경험이나 간접적인 경험 또는 학습 등을 통해서 인생의 판단을 하게 된다. 즉, 판단의 기준은 자기자신이다. 뜬금없이 이 말을 먼저 꺼낸 이유는 이 영화속 인물들이 겪었던 일들을 20대시절 내가 많이 겪어본 일들이었기 때문이다. 나는 실업계 고등학교를 다녔는데 3학년이 되고 첫 등교를 하니 같은반 친구들 중 우수한 성적의 상당수 친구들이 2+1제도로 벌써 취업을 나갔다는 것이었다. 그 당시 2+1제도가 처음 생긴것으로 기억하는데 2년동안 학교에서 수업을 하고 1년은 직장에서 실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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