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나룻터에서 한국대표 부촌이 되기까지 용산의 변천사와 미래


한강 나룻터에서 한국대표 부촌이 되기까지 용산의 변천사와 미래

용산은 서울특별시의 중앙부에 위치한 자치구로, 한남동, 이태원동, 후암동, 효창동등을 포함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부촌중 하나입니다. 용산국제업무지구, 용산가족공원, 한남뉴타운등 굵직한 개발호재들이 물려있어 부동산 시장에서 강남을 능가할 유일한 대항마로 떠오르고 있는 용산의 역사와 미래에 대하여 조명해보겠습니다. 한강유역의 나룻터였던 용산 지금의 용산 모습을 보면 상상하기 어렵겠지만 100여년 전의 용산은 장마철이면 어김없이 물이 범람하던 한강유역의 모래 백사장이였습니다. 용산 나룻터(1892년) - 서울기록원 당시의 행정구역상 용산은 한양 사대문 밖에 위치한 곳인데다 백사장이여서 죄인들을 끌어다 처벌하던 처형장으로 많이 사용되던 곳입니다. 남이장군 부군당 (용산구 용문동) 당고개 순교성지 (용산구 청파로) 처형장으로 활용되던 역사적 배경으로 누명을 쓰고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조선시대 무관 남이장군의 부군당과 당고개 순교성지가 이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어두운 역사를 간직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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