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심난하지만 휘둘리지 않는 요즘


너무 심난하지만 휘둘리지 않는 요즘

8월의 끝자락 처서: 진정한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다 요새 회사일도 그렇고 이것저것 너무너무 심란하지만 휘둘리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힐링을 위해 주말에 건대로 행차해서 몇시간 친구 붙잡고 수다 떠니~ 좀 괜찮아지는듯 싶었는데.... 사실 매일매일 소용 돌이치지 않을수가 없는 실정ㅠㅠㅜㅜ 하튼 재방문을 부르는 건대 카페 #카페아르무아 는 짱짱️ 이렇게 맘에 쏙 드는곳이 생긴다는건 의미있는것이다 디저트도 맘에 듦 담에는 초코퍼지랑 쿠키 예약임ㅋㅋㅋㅋㅋ 건대 현애경 타로도 한번 가줄때가 되어서 방문했다. 여기 정말 웨이팅 심한 곳인데 우린 갈 때마다 거의 안 기다리고 타로 보는 수준..ㅋㅋㅋㅋㅋㅋ(비결은 내 예전 포스팅을 참고하시길) 이번에도 연애운, 회사운.. 너무 항상 판에 박힌 타로 점괘만 들으니.. 현애경 아줌마 말대로 담번에는 정말 뭐하나 생기거나 결판나면 (?) 그거 갖고 찾아가는거로..ㅎㅎ 그게 낫겟다 싶더라ㅋㅋ 조금씩이라도 걷는 루틴이 요새 참 아슬아슬함 앞으론 다시...


#주간일기챌린지 #카페아르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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