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


2.11

안 떠지는 눈으로 억지로 세수하고준비해서 출근했는데 고무님이오늘 출근하는 날 아닌데왜 왔냐고 하셨다 헉..ㅋㅋㅋ한바탕 웃고 급히 경로를 바꾸어 볼일을 보고 집으로 들어왔다.정말 피곤했다.멀쩡한 다리를 가지고 가고 싶은 곳을 마음대로 갈 수 있는 건 정말 축복받은 일이다.그러니 우리 모두가 축복받은 인생이다.살아가면서 감사한 일들도 참 많다.속으로 알고 있는데 말로 꺼내지 못할 뿐이지.불평불만은 말하기 쉬운데 왜 감사한 일은말하기가 익숙하지 않은걸까어쨋든, 지금 이 자리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면서 원하는 도착지에 나아가면 되는 거다.#포트폴리오2020 #그림일기 #블로그하기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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