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재유행 경고 5가지, 그리고 백신 4차 접종

코로나 확진자가 점차 증가되는 추세에 있다. 7월 4일 기준으로는 무려 18,147명이 확진되면서 1만명 선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 그러면서 코로나 백신 4차 접종이 거론되고 있다. 코로나 재유행 신호 3가지 첫번째는 감염재생산지수다. 감염재생산지수는 감염자 한 명이 바이러스를 옮기는 환자수를 뜻하는 지수로 이 지수가 1 이상이면 유행이 확산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1미만이면 유행 억제를 의미한다. 그런데 이러한 감염재생산지수가 6월 28일에는 1.0을 기록했다. 6월 1주차에 0.74였던 감염재생산지수는 2주차에 0.79, 3주차에 0.86, 4주차에 0.91까지 꾸준히 올랐는데 6월 말에 이를 돌파한 것이다. 두번째는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의 증가이다. 코로나 19가 종식에 가까워졌다고 생각되면서 입출국이 자유로워졌고, 이로 인해 해외여행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이로인해 해외에서 유입된 확진자수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6월 24일부터는 100명이 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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