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몽 수수료는 깡패다. 7월 문서편집 전문가 수익 인증

나는 온라인으로 수익화를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구축해나가고 있다. 그리고 크몽은 나의 온라인수익화의 첫 발걸음이었다. 2020년 12월 말에 크몽에 문서편집 전문가로 등록을 하고, 그 때부터 약 3개월 정도 프리랜서로 작업을 했었다. 생각보다 수요가 많았고, 수익은 꽤나 괜찮은 편이었다. 하지만 크몽을 통한 수익화는 잠시 멈췄다. 크몽 수수료가 깡패기도 했고, 패시브인컴(내가 일을 하지 않아도 만들어지는 수익)이 굉장히 어려운 구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문서편집 일은 시간을 투자해서 일을 해야만 돈을 벌 수 있는 구조다. 그러니 지금 당장 하지 않아도 된다. 잠시 멈춘 뒤 언제든 필요하면 다시 일을 시작해내면 된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크몽은 내 기억속에서 잊혀져 가고 있었다. 그러던 지난 7월 나는 진정한 디지털노마드의 길로 접어들고자 스스로 되돌아갈 수 있는 다리를 불태웠다. 일명 "버닝 더 브릿지"전략을 취했다. 그래서 가급적 많은 수익화 활동을 진행해야만 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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